사는 이야기
가벼운 소니 카메라로 대체
인강 장은식
2016. 12. 11. 09:36
가벼운 소니 카메라로 대체 어제는 그동안 생각해 왔던 망원렌즈를 구매 했다. 정식 이름은 소니 FE 70-200mm F4 G OSS 이다. 종전에 사용하던 캐논 망원렌즈(F2.8)에 비해 F값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화질에는 좀 영향이 있겠지만, 무게가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Full frame으로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구매를 하게 되었다. 물론 최근 소니에서 출시되고 있는 F2.8 70-200mm 망원렌즈가 있으나 렌즈값이 무려 300만원대로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작가에게는 좀 부담이 되는것 같아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선택하는 과정에서 제외시키고 말았다. 어제 와 오늘 아침 바로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 공릉중학교 학생들 ▲ 음력 12일 저녁 달의 모습 (200mm/F8) ▲ 오늘 아침의 일출 모습 (200mm /F12) ㅡ 끝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