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제8차 대통령탄핵 반대 궐기대회에 다녀와서~

인강 장은식 2017. 1. 8. 16:25

어제 강남 코엑스 센타 앞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무효 궐기대회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말없이 속을 태우던 애국 국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강남으로 몰려들어 102만명이란 인원이 참가하여 대통령 탄핵 무효와 기각을 목청껏 외쳐댔습니다. 그래서 이 날로 우리 애국시민들은 처음으로 춧불집회를 꺽는 변곡점을 만들었습니다만, 우리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이를 계기로 더욱 가열찬 운동을 펼쳐 나가기로 결의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JTBC가 테블릿PC를 조작하여 최순실 사건을 터트린후 모든 언론매체들이 약속이나 한것 같이 마녀사냥식 여론 몰이를 하여 촛불을 들게하고 검찰은 촛불군중에 겁을 먹고 확실한 증거나 조사도 없이 대통령을 마치 큰 범법자인양 엮어 만들므로써 급기야는 국회가 탄핵을 가결하게되고 이를 바탕으로  대통령을 인민재판식으로 몰고 가려던 그들의 음모는 이제 한풀 꺽이게 될것 같습니다. 


그것은 그동안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를 아예 보도 하지 않았거나 비정상이라고 외면하던 방송사들이 오늘 아침 부터는 그 자세가 조금씩 바뀌며 탄핵반대 집회를 보도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태극기가 물결치는 탄핵반대집회 사진과 함께 탄핵반대 집회에 102만(경찰 37천)명이 참가하고, 반대로 촛불집회에는 60만(경찰 23천)명이 참가 했다고 처음으로 사실에 입각한 방송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이제 부터가 더 문제 입니다.

촛불을 민중혁명의 기회로 삼고 있는 이들 촛불 주도 집단들은 어제 이 소식을 접하고 경찰의 인원조작이라고 하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고, 급기야는 밤에 승려라고 자처하는 자가 분신 자살을 시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는 것입니까? 그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민중 봉기를 일으켜 혁명을 해 보자는 의도적인 음모에서 나온것이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우리는 명심해야 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월남 패망의 원인중의 하나가 이들 승려들의 분신 사태가 도화선이 되어 패망하기에 이르렀다는 점 입니다.)


이럴때에 우리 국민들은 요즘 돌아가는 시국을 잘 보셔야 합니다. 손석희가 테블릿 PC를 조작하여 최순실 사태를 엮은것도 사실은 대통령선거때 터트릴려고 준비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박대통령의 올바른 정책 집행에 의해 저들에게 사정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언론사를 이용하여 이 사태를 먼저 터트리게 하여 대통령의 탄핵과 함께 보수정권을 몰락시키고 집권을 한후, 이를 바탕으로 한 국가보안법 페기와 미군철수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남북한 연방제를 관철하기 위한 거대한 음모가 뒤에 숨어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번의 제8차 대통령 탄핵반대를 위한 국민 총 궐기대회에서는 특검의 대통령을 범죄인으로 엮으기 위한 마녀사냥식 수사를 못하게 하고, 촛불 민중의 여론에 떠밀려 겁먹은 헌법재판관들에게 용기를 주어 공정한 심의를 할수 있게하여 탄핵을 기각시키고, 이나라의 정체성과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하게 지키기 위해 대선이 끝날때까지 국민과함께 줄기기차게 일어나 애국운동을 벌리기로 결의하였습니다.  


▲ 무역센타 주변 100만의 인파는 특검청사 앞에서 특검퇴진을 외치고 강남역까지 행진이 이어졌다.


▲ 일방적인 언론 보도에 분통이 터져 나온 시민들이 탄핵반대를 목청껏 외치고 있다~


▲ 자발적으로 나온 많은 애국시민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나라를 걱정하고있다.


▲ 모두 태극기를 들고 탄핵 무효와 반대를 왜치고 있다.


▲ 우리의 참뜻을 외국인 기자가 볼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 참고: 다음 9차 탄핵반대 집회는 1.14일(토) 서울 대학로 에서...^^


< 인 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