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2019년 신년 인사회 참석

인강 장은식 2019. 1. 9. 11:27

2019년 신년 인사회 참


어제는 2019년 정우회 신년 인사회에 다녀왔다.

신년 인사회는 정보통신부에서 정년을 한 정우회 회원들이 새해 인사를 나누기 위한 신년하례회로 매해 년초에 광화문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은 200명이나 되는 많은 회원들이 모여 대성황을 이루었는데, 회원들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는 식전 행사인 오카리나(Ocarina) 연주와  퍼쿠션(Percussion)을 치는 타악연주가 있은후,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가 끝나고, 곧이어 이계철 회장의 새해의 인사 말씀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축사가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대순 전장관의 새해 모든 회원들의 건강과 발전을 위한 건배 제안으로 이에 호응하여 회원 모두가 잔을 들고 '나가자!를 3창하며 건배를 들었다.


▲ 이대순 전 장관이 건배 제안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 여성회원들이 '오카리나'를 연주하고 있다


▲ '퍼쿠션' 타악기를 연주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