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인강의 집
발칸 4국 여행기 (7) (2016. 10. 14 ㅡ 10. 21) 전망대에서 내려온 일행은 유럽 최고 명소인 '두브로브니크' 구시가를 보기 위해 웅장한 성벽의 문을 통하여 안으로 들어가야 했다. 구시가는 이렇게 높고 튼튼한 성벽에 둘러 쌓여 있었는데, 이 성벽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 고 강력한 요새에 속..
발칸 4국 여행기 (6) (016. 10. 14 ㅡ 10. 21) '보스니아' 내전의 중심지였던 '모스타르'를 빠져 나온 버스는 남쪽으로 한 두시간 정도 달려 저녁 늦게 '보스니아'의 최 남단에 위치한 '트레비네'에 도착하여 호텔 Leotar에서 여장을 풀게 하였다. ▲ 우리가 묵었던 '보스니아' 남단 휴양도시에 있는 ..
발칸 4국 여행기 (5) (2016. 10. 14 ㅡ 10. 21) ▲ 차창가에서 본 '보스니아' 국경 근처의 포도밭과 주택들이다. '스플리트'를 출발한 우리는 '크로아티아'의 중서부 해안에서 동쪽으로 가로질러 '보스니아' 국경을 향해 한참을 달려 휴계소를 지난 다음 도로변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얼마 가..
발칸 4국 여행기 (4) (2016. 10. 14 ㅡ 10. 21) ▲ 아름다운 '스플리트' 항의 모습이다 어제밤 오랜만에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우리는 가벼운 몸으로 아침 인사들을 나누며 호텔 레스토랑에서 아침을 같이 했다. 이날 첫 여행지로 방문한 곳은 숙소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스플리트'라는 도시로..
발칸 4국 여행기 (3) (2016. 10. 14 ㅡ 10. 21) ▲ 언덕위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자그레브의 모습. 오른쪽에 대성당 첨탑이 보인다. '반엘라치치'광장을 돌아 본 우리는 시내 중심가에 있는 '온세미'라는 한국식당에서 김치찌게로 점심을 때우고 바로 뻐스에 올라 요정마을 이라고 불리는 '라스토..
발칸 4국 여행기 (2) (2016. 10. 14 ㅡ 10. 21) 11년전 우리 내외가 터키 여행을 할 때는 한국에서 터키 가는 직항편이 없어 러시아 비행기로 모스크바를 경유해서 가야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에 비하면 이번 여행은 아주 좋은 조건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다행으로 생각하며 '이스탄블'에 도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