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자유여행기 (1)

도쿄 자유여행기 (1)                                                                  (2019, 12, 5 - 12, 9) ▲ 가운데 도쿄타워가 보인다 올해는 가능하면 집사람과 같이 가까운 일본이라도 다녀오려고 기회를 보아 왔는데, 그게 여의치가 않아 부득이 지난 5일 나홀로 도쿄 여행길에 올랐다. 도쿄에는 오래전 공직에 있을때 출장도 가보고, 퇴직후에는 가족과 함께 일본 여행을 갔을때 들리기도 해 생소하지는 않은 곳이지만, 그게 20여년이 지난 일이라 아득하기도 하고 또 요즘 급변하는 세상에 그사이 무엇이 어떻게 변했는지 그것이 궁금하기도 해 한번 가 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 저가 항공사중 하나인 에어서울 항공기의 모습이다 나는 이번 여행일정을 4박5일로 정하고, 언제나 그랬듯이 실속을 차리기 위해 저가의 항공편과 호텔을 인터넷을 통해 선택, 예약하였다.      ㅡ 항공권 : 에어서울  (도쿄 왕복 163,00원) / 롯데관광에서 예약      ㅡ 호   텔 : OYO 440 Urbanstays Asakusa Hotel (4박5일 259,602원)  Hotels.com에서 예약                               ▲ 아사쿠사역 인근에 있는 OYO호텔이 왼쪽에 보인다 그리고 도쿄도의 복잡한 전철과 지하철을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하여 전철티겟과 교통카드도 인터넷사이트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사전 구매 해 놓았다.      ㅡ Skyliner티켓 (나리타공항 ㅡ 우에노역 19,770원)  WAUG에서 구매      ㅡ Suica카드 (일종의 교통카드 24,304원) WAUG에서 구매      ※ 스이카 카드는 도쿄및 인근지역의 전철,지하철,버스,편이점,식당등에서 이용이 가능하고, 카드 금액이 떨어지면 전철역          과 편이점 등에서 금액을 충전해서 사용.       ▲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특급 전철의 QR코드와 교환받은 티켓        ▲ 스이카 카드의 QR코드와 교환받은 카드 이렇게 와그(WAUG)에서 사전 구매한 '스카이라이너' 티켓과 '스이카' 카드는 도쿄 나리타공항에 가서 이메일로 받은 QR코드를  '스카이라니너'티켓은 게이세이(京成)전철창구에서, 그리고 '스이카'카드는 '스이카'데스크에 제시하여 각각 티켓과 카드로 교환하였다.     ㅡ 계속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