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인강의 집
도쿄 자유여행기 (8) (2019, 12, 5ㅡ12, 9) ▲ '닛코'역 앞 광장에 버스정거장이 보인다 주마간산 격이지만, 도쿄시내를 3일간 둘러본 나는 4일째 되는 날에는 도쿄 근교에서 관광지로 유명하다는 ‘닛고(日光)’에 가 보기로 했다. ‘에도’시대 사람들은 일생에 단 한번만이라도 ‘닛코 도쇼..
도쿄 자유여행기 (7) (2019, 12, 5ㅡ12, 9) ▲ 긴자 4쵸메의 번화가 거리의 모습이다 황궁에서 나온 나는 도쿄역에서 ‘마루노우치센’을 타고 '긴자’로 향했다. '긴자'는 대형 백화점과 명품 브랜드 숍이 밀집해 있는 일본에서 제일가는 쇼핑타운으로 전통과 유행이 공존하는 어른들의 거리..
도쿄 자유여행기 (6) (2019, 12, 5ㅡ12, 9) ▲ 일본은 천황이 사는 황궁이다 3일째 날은 일본 도쿄여행의 1번지라고 하는 천황(天皇)이 거주하는 황궁 즉 고쿄(皇居)로 가 보기로 했다. 일반인의 경우 황궁안의 관람은 궁내청(宮內廳)에 미리 신청을 해서 단체 가이드 투어로 들어가게 되지만, 황..
도쿄 자유여행기 (5) (2019, 12, 5 ㅡ 12, 9) ▲ 번화한 시부야역전 거리에 사람들이 붐비고 있다 둘째날 오후에는 '시부야(渋谷)'에 있는 '메이지신궁(明治神宮)'을 보기위해 '신주쿠역'에서 '하라주쿠(原宿)'역으로 이동하였다. '메이지신궁'은 일본 도쿄도 '시부야구' '요요기(代代木)'에 위치..
도쿄 자유여행기 (4) (2019, 12, 5 ㅡ 12, 9) ▲ 도쿄도청사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신주쿠의 모습 도쿄 여행 이틀째 되는 날 새벽에 짬을 깬 나는 아침 산책겸 호텔 부근을 한바퀴돌았다. 새벽 공기가 좀 차가웠지만 오물 하나 없이 깨끗한 거리를 걷는 것이 상쾌하기도 하고 새벽같이 일을 나가..
도쿄 자유여행기 (3) (2019,12, 5 ㅡ 12, 9) ▲ 스미다강변 아사쿠사역 부근의 명소들 도쿄 아사쿠사(淺草)'역에서 가까운곳에 호텔을 정한 나는 '아사쿠사'역에 내리자마자 바로 옆에 있는 센소지(淺草寺)를 찾았다. '아사쿠사'는 옛 도쿄의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는 지역으로 유서 깊은 '센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