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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달들어 첫번째로 필드에 나가 라운딩을 하고 들어왔다. 추위도 추위지만 12월 중순에 있을 전직 동료들과의 송년 골프 모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가 없는 일이었다.
광탄에 있는 '서원밸리'는 우리 아파트가 있는 도농에서 1시간 거리인데 퍼블릭인 경우 조인을 쉽게 할수 있고 이용하는데도 편리한 점들이 있어 즐겨 찾고 있는 곳이다.
오늘은 매서운 추위 탓인지 평시보다 한가한 편이어서 여유있게 홀을 돌수 있었으며 아침 시간대에는 따끈한 해장국도 무료로 대접받는등 그런데로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돌아올 수 있었다.
2008. 12. 05 인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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