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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의 대표적 위험증상 5가지
대한뇌졸중학회가 5가지 뇌졸중 위험증상을 선정하고, 대국민 캠페인에 나섰다.
대한뇌졸중학회(회장 김종성)는 ‘세계 뇌졸중의 날’(10월29일)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전국 73개 병원에서 ‘증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다!’를 주제로 대국민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학회는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뇌졸중 전문의 강연과 함께 뇌졸중 위험증상 가이드북을 나눠줄 예정이다. 학회가 선정한 뇌졸중의 대표적 위험증상은
▲편측마비 ▲언어장애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 5개다.
만약 갑작스럽게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뇌졸중 치료가 가능한 큰 병원을 찾아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학회는 설명했다.
학회는 이 같은 5대 위험증상을 일반인들이 숙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냉장고 부착용 스티커로 만들어 함께 배포할 예정이다.
학회 김종성 회장은 “단일장기질환으로 사망원인 1위인 뇌졸중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을 통해 뇌졸중 발생을 줄이자는 취지”라며 “만약 뇌졸중이 발병하더라도 후유증을 최소화시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ㅡ 자료 : 조선닷컴 뉴스플러스 / 인 강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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