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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들어 날씨가 추워 지면서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해 하루에도 무려 700명을 넘나드는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하여 방역당국의 긴장은 물론이고 우리 모두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이곳에서 하는 걷기운동은 바로 이들 축구장과 테니스장 외곽을 속보로 걸으면서 5바퀴 정도 도는 일인데 그때마다 느끼는것이 테니스도 치고 공도 차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는 점이다. 사실 테니스는 공직에 있을 때 많이 좋아했던 운동으로 정년후에도 10여년을 테니스장에 나갈 정도였으며, 축구는 젊었을때 좋아했지만 40대 초반에 무릅 부상으로 공을 차 본지가 무려 4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런데도 공을 보면 지금도 차 보고싶은 충동을 강하게 받게 된다.
![]() ▲공기가 좋은 불암산 자락에 위치한 종합스타디움의 평면도
![]() ▲ 공을 차 보고 싶은 멋진 축구장
![]() ▲ 축구장 팬스 외곽에 조성된 조깅트랙
![]() ▲ 테니스도 마스크를 쓰고 하고 있다
![]() ㅡ 인 강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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